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란 자치령 (문단 편집) === 입헌군주국인가? === 일반적으로 '''입헌군주국'''이라고 할 때는, [[입헌군주제]] = [[민주주의]]가 아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선진적인 입헌군주국(현대의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등)에서는 입헌군주제와 민주주의가 동시에 이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입헌군주제의 일반처럼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자치령 정치체제 논쟁과 관련하여 헌법에 의해 국왕이 실권을 가진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제 체제(현대의 모로코, 요르단, 리히텐슈타인, 태국, 캄보디아, 통가 등)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제는 일반적인 입헌군주제로 보기는 곤란하다. 발레리안 체제가 아크튜러스와 다름없는 전제군주제라 하는 측에서는 '''자치령 [[총리]]''' 등의 인사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공허의 유산 이후 노바 비밀 작전 스타크래프트: 진화, 암흑 전쟁 시기까지 여전히 발레리안이 실권을 잡고 직접 통치를 하는 점을 들어 이것은 입헌군주제라 할 수 없고 황제가 여전히 직접 통치를 하니 전제군주제라는 관점이 있다. 의회에서 선출된 총리가 [[정부수반]]이 되고 총리를 통한 [[문민통제]]를 발레리안과 호너가 원한다 해도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듯 자치령 처럼 민주화가 이뤄진지 얼마 안되고 군부의 영향력이 매우 강한 국가의 경우 급격한 군부에서 문민으로의 군권력 이양은 군부의 반발을 사 또 다른 쿠데타와 독재가 발생 할 위험이 높다.[* 현실세계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태국]], [[이집트]], [[미얀마]] 등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레리안, 호너는 아크튜러스 체제 보다는 훨씬 국민들에게 [[자유주의]]적인 [[전제군주제]] 통치를 통해 [[위로부터의 개혁|위로부터]] 민주주의 제도를 조금씩 뿌리 내리고 언젠간 입헌군주제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일단 '''자치령 총리'''와 같은 정부수반 격의 인물을 만들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고 사실상 발레리안이 자치령 통치조직의 거의 대명사마냥 언급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치령의 정치체제가 현대적인 민주정인지, 혼합정치인지, 아니면 (개혁적인 성군이 통치하는) 전제군주제인지를 명확히 하려 했다기보다는, '사소한 설정은 딱히 생각하지 않은 것'에 더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